오늘 아침의 나...

오늘 아침의 나...

★쑤바™★ 14 2,400


울어서 퉁퉁 부은 눈...

어젯밤 부어제낀 쏘주는,,
아직도 내 뱃속에서..
뒤집기놀이 하고있는 중...

첨엔...
걍 찍은후 뾰샵안하고 올릴라 했더니만...

화장 안한 맨얼굴에다가...
붓기까지 해가꼬...
인간의 몰골이 아니길래..

토맥 분들의 정신건강에...
해로울것이라 판단.

그래서 이렇게 뽀샵질 해가꼬 올림.-_-;

(나 어제 외박했음. 나좀 혼내줘요.-_-;;) 

Comments

쑤쑤바
여자가  술먹고  말하는 싸가지  하곤 
그리고  외박까지  어떤  농팽이 하고- -::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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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지은
저도 자이님 말씀에 동감.... 어디간다고 말씀만 드리고..나쁜짓하는게 아니라면.... 시집가기전에...하시는것이... 놀고 싶은거야..다 똑같고...
먹다보면...밤이 넘어가기도 하고....ㅋㅋㅋ 
자이
^^;;...시집가면 하기 힘드니깐...마니 하셔두 되여...
남정내들이랑...지들은 더 하면서....쩝~~~ 
초롱소녀
저희집은 미리 허락두 못 받을 뿐더러 외박은 사절인데... 
★쑤바™★
음....
허락을 미리 받고 외박한거 맞긴 맞는디..-_-;; 
레인러브
왠만하믄.. 외박안하는게 좋지~~~~~
(에고.. 찔리 찔리~~~~) 
★쑤바™★
쪼까 해뜨요.-_-; 
사탄^^
외박....ㅡㅡa  소실적에 많이 했는데
막상 객지에와서 7~8년간 있어보니 가족과 같이 있을때가 좋았다눈....ㅜㅜemoticon_008emoticon_008

뽀샵질은 하긴 한고에요? ㅡㅡa  emoticon_005emoticon_006emoticon_002emoticon_001emoticon_012emoticon_012 
화난거리
나한텐 죽어...,
스누피 아저씨나 뚱땡이 아줌마가 암말안해두
나한테는 죽었어...,
기둥겨..., 나이가 몇갠데 방황을 ~ 
일레인
걱정하시쟌아요~~~~~
이젠 나의외박은 철야하는줄 알구있당..ㅋㅋㅋ 
명랑!
그래두 연락은 해야지. =_=;;
걱정하시잖어. 
사다드
헤헤...나두 첨엔 혼났는데...
몇번 외박하니까...그런가 보다 하드라구..ㅋㅋ 
★쑤바™★
응...
그럴수도 있나벼.


뚱땡이 아줌마가 아침에 전화해서...

"너 뭔일 있지? 뭐여~ 뭔일이여~"
'암일도 아니여"
"너 자꾸 왜케 신경쓰이게 맹그냐"
"인제 안그께"
"밥은 먹었냐?"
"그까이꺼 대충 이따 먹지 모"
"오늘은 일찍들와"
"아라뜨"

하고 끝.

안혼내대.
인자 나이 머거따고...
외박해도 안혼내네.

괜히 승질나네.-_-; 
사다드
외박?...그럴수도 있지모...나두 소시적에 외박 무쟈게 많이 했당..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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